문의게시판

home > 문의게시판

약스압) 앞으로 5년 안에 불어닥칠 대한민국의 가장 뜨거운 문제 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유 작성일21-06-21 06:11 조회136회 댓글0건

본문

현역.png



 



<군 병력 부족>



 



80년대 저출산을 겪은 일본의 인구절벽이 2000년대 부터 시작되었듯이, 2000년대 저출산이 시작된 한국은 인구절벽이 발생하는 시기를 대략 2023년~24년으로 예상 중임.



 



인구절벽이 발생하는 2024년부터 본격적인 예상징집인원 < 예상복무인원이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됨. 즉, 군복무를 할 인원이 본격적으로 부족해진다는 것



 



결국 대한민국은 군복무 관련 개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앞으로 5년내 닥칠 확률이 매우 높음.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군복무 관련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에 대한 목소리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인데, 이를 크게 5가지로 나눠봤음.



 



1) 모병제 or 징모혼합제



 



2) 공역제



 



3) 군복무 기간 연장



 



4) 예비군 재입대 or 전투화



 



5) 여성 or 외국인 징병제



 



 



1) 모병제 or 징모혼합제: 징모혼합제에 대해선 낯설텐데 쉽게말해 징병제+모병제를 섞어 운영하는 제도임. 2018년 모병제로 전환한 대만의 병력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보고 모병제의 보안방안으로 나오는 대책으로 현 모종화 병무청장이 주장하고 있음. 해당 제도들의 경우 기본으로 군병력 축소를 감수하고 '병사월급의 현실화'가 이뤄져야 시도라도 할 수 있는 정책으로



 



최근 신냉전으로 인한 국비확장과 병력수급 문제로 유럽의 여러 선진국이 다시 '징병제 부활'을 의논하는 현실에서 가능하겠냐는 반박도 있지만 찬성입장에선 "이젠 징병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징모혼합제로 징병제를 보안해야한다는 주장도 강하게 나오는 중임. 아이러니하게도 정치적으로 모병제 or 징모혼합제가 여성징병보다 진행하기 더 쉬울 것이란 의견도 존재함.



 



 



2) 공역제: 문장렬 국방대학 교수가 주장하는 제도. 즉, '50만 병력 유지와 전국민 의무복무 1년'을 시행하는 것. 전국민이니 여성도 수행해야한다. 대신 복무기간은 1년으로 하되 시기는 개인의 희망에 따라 정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해 현대인의 생애주기 상 학업이나 경력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다. 문장렬 교수는 징모혼합제와 공역제를 같이 진행하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공역제 관련해서 세부적인 내용은 해당 기사를 참고할 것(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5059)



 



 



3) 군복무 기간 연장: 지금까지 해왔고 단기적으론 가장 효과적인 제도. 하지만 결코 답이 될 순 없는 제도다. 18개월을 21개월이나 24개월로 연장한다 해도 결국 몇 년 더 늦추는 것 뿐, 인구절벽에 대응하긴 어렵다. 더욱이 젠더갈등이 심한 MZ세대 남성들에게 복무연장을 시행한다면 집단행동을 고려할 정도로 군복무 연장은 민감한 부분이다. 결국 군복무 연장을 위해선 군장병들에게 혜택(ex 봉급인상, 가산점 등등)을 줄 수밖에 없는데, 결국 또 다른 젠더갈등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다. 과거엔 쉬웠지만 지금하기엔 매우 어려운 방법.



 



 



4) 예비군 재입대 or 전투화: 몇 개월 전에 언론기사로 나와 한동안 시끄러웠던 떡밥. 한국국방연구원 관계자가 주간동아에 "전역한 예비군(예비역) 가운데 다시 군 복무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나 관련 경험을 가진 인력을 채용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한 것이 와전되어 논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거 시행하는 것 보다 여성징병하는게 더 쉬워보일 지경임.



 



 



5) 여성 or 외국인 징병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도. 말그대로 여성도 입대하는 것으로 병력문제는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당연히 여성의 반발이 클테고 이 중엔 모병제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의외로 징모혼합제, 공역제에 힘이 실릴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여성징병제가 시행된다면 몇 살부터 시행할 것인지, 조직문화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병역을 이행한 젊은 여성과 하지않은 여성과의 갈등도 생각을 해볼 부분



 



 



앞으로 5년 내 병역제도 개편은 필수불가결함. 현재는 군병력도 계속 줄이고 의경,해경,의방같은 '전환 복무'도 없앤다곤 하는데 결국 이런 ‘쥐어짜기식’ 방안은 가까운 미래에 닥칠 병력 자원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움. 



 



결국 근본적인 병역제도를 개선해야하는 상황인데, 앞으로 어떻게 사회적 합의를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하다.



빈곤의 악순환. - 넉시(R. Nurkse)백링크병아리가 제일 잘 먹는 약은? 삐약백링크여성 해방 운동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것은 젊은 세대의 반 권위주의적 경향이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잼따닷컴연애에 관해 말하면 거의 연심(戀心)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연애를 위한 확실한 방법이다. - 라 로슈푸코백링크타협이란 엉켜있는 실밥 같아서 결국 숨겨있는 의혹이 평화의 적을 이룬다. - 바클레이백링크판관(判官)은 젊어서는 안 된다. 판관은 자기의 이성의 판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인의 악의 본질을 오랫동안 관찰함으로써 그 악을 배워 알아야 한다. 지식이라는 것은 그의 안내역이 되어야 하며 개인적인 체험이 되어서는 안 된다. - 플라톤백링크옷이나 물건을 넣어두는 상자를 한 글자로 말하면? 함 노아의 아들 백링크호사는 문밖을 나가지 않고 악사는 천리를 간다. - 손광헌 "북몽쇄언"백링크고전에 대해서 사람들이 곧잘 하는 말이 있다. 그들은 『난 지금 그 책을 다시 읽고 있어』하지 절대로 『나 지금 그 책 읽고 있어』라고 말하지 않는다. - 이탈로 칼비노백링크호랑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있었다 그런데 토끼가 있는 것 이었다 백링크못사는 사람이 많을 수록 잘 사는 사람은? 철물점 주인백링크생명력은 살아남는 능력뿐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 능력에서도 드러난 다. - F. 스코트 피츠제럴드백링크아담과 하와 중 누구의 몸무게가 더 가벼웠을까 아담 - 갈비뼈 백링크우리가 순간순간을 잘 지키면 시간이 우리를 지켜준다. - 채스터필담다월드설사 친구가 꿀처럼 달더라도 그것을 전부 빨아 먹지 말라. - 탈무드백링크신자는 완전할 수 없다. 다만 용서받을 뿐이다. - 작자 미상백링크연정: 종족보존을 위해 자연이 우리에게 마련한 비겁한 음모 - 서머셋 몸백링크존재하는 모든 훌륭한 것은 독창력의 열매이다 - 밀백링크소가 마신 물은 젖이 되고 뱀이 마신 물은 독이 된다. - 작자 미상백링크두려움은 언제나 무지에서 샘솟는다. - 에머슨 "자연 연설 및 강의"백링크위에서 아래로 자라는 것은 고드름이다제멋대로 자라는 것은? 여드름백링크자연은 큰 인간 인간은 작은 우주. - "르네상스 자연관"백링크정신은 물질의 최고 산물. - 포이에르 바하백링크운 없는 사람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 등을 다쳐도 코가 부러진다. - 탈무드백링크하늘의 시는 땅의 이와 같지 않고 땅의 이는 사람의 화와 같지 않다. - 맹자백링크선은 작을수록 아름답다. - 유비백링크하늘이 파란 이유는? 구름이 없으니까 백링크행복한 결혼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계약이다. - O. A. 바티스타백링크어린이가 어두움을 두려워하는 것은 용서하기 쉬우나 어른이 광명을 두려워한다면 그것은 인생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 플라톤백링크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 - 탈무드백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담신청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